전기차 배터리 소재 매출 급증…코스모신소재 이달 60% 올라
코스모신소재는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를 생산한다. 선두주자로는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가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매출 중 500억원이 양극재 매출에서 나왔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지난해 4분기(260억원)와 비교해 두 배 정도 증가한 규모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코스모신소재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43% 올린 5만1000원으로 조정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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