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주택 재고량이 줄어들자 미국 주택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2.7% 감소한 577만 건을 기록했다.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다. 로런스 윤 NAR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주택시장이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급격한 상승과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 "애플, 추가 상승 여력 충분하다"

모건스탠리는 애플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케이티 휴버티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3 등의 판매 호조가 아이패드와 서비스 부문에서의 저조한 실적을 상쇄하고 있다”며 “애플이 2분기 매출 추정치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주당 210달러를 제시했다. 20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애플 종가는 167.23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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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주담대 금리 뛰자…3월 美 주택판매 2.7%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