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해지고 있다며, 강한 안보를 통한 평화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어제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한 안보를 통한 평화야말로 서해 영웅들에게 보답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덧붙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