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을 오는 28일까지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분증을 갖고 주민등록이 등재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8만원이 입금된 무기명 선불카드와 2만원권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5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