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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온 "2030년 배터리 1위 도약"…SK어스온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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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배터리·석유 사업 분할
    SK이노베이션이 기존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E&P) 사업을 각각 물적분할한 SK온과 SK어스온을 1일 공식 출범시켰다.

    SK온은 ‘켜다’ ‘계속 된다’는 두 가지 뜻을 갖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으로 전기차의 핵심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명”이라고 설명했다. SK온은 2030년까지 글로벌 배터리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 연 40GWh(기가와트시)인 배터리 생산 능력을 2023년 85GWh, 2025년 220GWh, 2030년 500GWh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에너지저장장치(ESS), 플라잉카, 로봇 등 배터리가 적용되는 다양한 시장과 배터리 생애주기 연계 서비스(BaaS) 플랫폼 등으로 업역을 넓힐 방침이다. SK온 대표이사로 선임된 지동섭 사장은 “가장 빠르고 오래가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어스온은 지구와 계속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를 합성해 만든 사명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녹색산업의 희망을 켜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SK어스온은 축적된 석유개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포트폴리오로 사업을 꾸릴 계획이다. 유전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설비를 구축하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기술 사업 분야로 확장하기로 했다. SK어스온 대표이사로 선임된 명성 사장은 “친환경산업 포트폴리오를 발굴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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