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보여도 모두 '가족'"…여가부 공모전·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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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사회의 포용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캠페인과 '가족 언어생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전은 7월 10일까지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되는 언어가 다른 가족에게는 선입견이나 편견, 차별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내용의 동영상, 에피소드형 산문, 웹툰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캠페인은 내달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가족이나 이웃과 상호돌봄 또는 상생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영상이나 사진을 핵심 표시어(해시태크)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이다.
여가부는 응모자 중 1천 가족을 선정해 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한 물품으로 구성된 응원 꾸러미를 증정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캠페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상 모든 가족 함께' 홈페이지(www.families.kr)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공모전은 7월 10일까지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되는 언어가 다른 가족에게는 선입견이나 편견, 차별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내용의 동영상, 에피소드형 산문, 웹툰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캠페인은 내달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가족이나 이웃과 상호돌봄 또는 상생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영상이나 사진을 핵심 표시어(해시태크)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이다.
여가부는 응모자 중 1천 가족을 선정해 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한 물품으로 구성된 응원 꾸러미를 증정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캠페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상 모든 가족 함께' 홈페이지(www.families.kr)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