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체 비상교육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유아 대상 영어교육 콘텐츠를 3차원(3D)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비상교육은 지난달 20일 LG유플러스와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비상교육은 유아 대상 체험형 영어 읽기 프로그램 ‘챌린지’를 LG유플러스의 3D 가상현실(VR) 영어도서관 서비스인 ‘U+아이들생생도서관’ 앱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