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신종코로나 의심증상 2명 모두 '음성'
28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가동하는 경북대 병원에서 2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대구에 사는 A씨는 중국을 다녀온 뒤 감기 유사증세를 직접 신고해 검사를 받았고, 경북에 연고지가 있는 B씨는 중국 우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 능동감시 대상자는 기존 6명에서 9명으로 늘었다.
경북에서도 12명이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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