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영상문화산업단지 '문화산업 메카'로 육성키로
경기도 부천시는 2025년까지 조성하는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를 '문화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부천영상산업문화단지 조성사업은 상동 529-2번지 일대 38만2천742㎡에 4조1천900억원을 투입해 영상문화 융복합센터와 영상콘텐츠기업단지 등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개발사업자로는 GS건설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예상 준공 시점은 2025년이다.

부천시는 영상문화 융복합센터에 소니 픽처스와 EBS 등 국내외 영상문화 콘텐츠 기업 28개를 유치하고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영상콘텐츠기업단지에는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영상문화 콘텐츠의 제작·유통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전시, 컨벤션, 공연,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도록 해 부천영상산업문화단지를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장환식 부천시 도시전략과 과장은 "부천영상산업문화단지를 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