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오는 25일까지 소재·부품 기술 국산화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화학·전기전자·알루미늄·반도체·철강·바이오 등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분야다. 대학과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연구소도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업별 과제당 3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