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10주년을 기념해 연 0.4%포인트의 이자를 더 얹어주는 정기예금 상품을 23일 출시했다.

기존 연 1.9%의 이자를 주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가입자에게 골프대회 폐막일인 오는 29일까지 최대 연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급하기로 했다. 해당 상품에 처음 가입하는 것이라면 연 0.1%포인트 이자를 더 준다. OK저축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면 연 0.1%포인트를 추가해준다.

27~29일 강원 춘천시 강촌CC 골프대회 현장에 방문해 OK저축은행 홍보부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연 0.2%포인트의 특별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정기예금 가입 금액은 최대 연 3억원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