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정민 대역전극…'포천힐스 퀸' 되다
조정민(25)이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막을 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서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포천 퀸(행운의 여왕)’에 등극했다. 조정민이 동료 선수들의 장미꽃 세례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나흘간 2만여 명의 갤러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포천힐스CC=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