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14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억원이 순유입됐다.

23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31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소폭 오르자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금이 일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1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째 순유출세를 지속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천675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7조4천410억원, 순자산은 118조3천20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 14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