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와인 증정 이벤트 : 아르떼 1주년 기념으로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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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한 문화예술 전문 사이트 아르떼가 5월 탄생 1주년을 맞아 와인을 드립니다. 샤또 베이슈벨 2017, 샤또 린쉬 바쥬 2017 가운데 한 병을 증정합니다. 1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명에게 한 병씩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는 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코리안 타임'이라는 말이 있었지 국가는 개인이 참여해 실감할 수 있는 가장 큰 규모의 조직이다. 우리는 이른바 개발도상국이라고 간주하는 국가들을 바라보며 민족성을 운운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도 한때 ‘코리안 타임’이란 얘기를 들었을 정도로 약속 시간을 준수하지 않았고 길거리는 깨끗하지 않았다. - 세종서적 편집주간 정소연의 ‘탐나는 책’
● 뮤지컬 - 파가니니 뮤지컬 ‘파가니니’가 6월 2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린 음악가 니콜로 파가니니의 생애를 조명한다.
● 전시 - 전명은 '북쪽창문으로' 전명은 작가의 개인전 ‘북쪽창문으로’가 오는 25일까지 서울 피비갤러리에서 열린다. ‘어린아이에게’ ‘북쪽창문으로’ 등 12년 전 작품부터 최신작까지 사진을 전시한다.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민들레 와인에 담긴 기억 한 조각 유년기의 기억을 더듬어 보자. 레이 브래드버리는 악몽, 밤에 대한 두려움, 사과나무, 조부모님, 그의 여름들을 떠올렸고 그 세월에서 따 모은 민들레를 ‘민들레 와인’에 붓고 환상 한 스푼, 기억 한 조각, 어렴풋하고 어스름한 그림자 한 꼬집 등을 섞어 환상적인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 영화칼럼니스트 신지혜의 ‘영화와 영감’● '코리안 타임'이라는 말이 있었지 국가는 개인이 참여해 실감할 수 있는 가장 큰 규모의 조직이다. 우리는 이른바 개발도상국이라고 간주하는 국가들을 바라보며 민족성을 운운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도 한때 ‘코리안 타임’이란 얘기를 들었을 정도로 약속 시간을 준수하지 않았고 길거리는 깨끗하지 않았다. - 세종서적 편집주간 정소연의 ‘탐나는 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국악 -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가 오는 9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금희의 해설과 함께 관현악, 판소리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뮤지컬 - 파가니니 뮤지컬 ‘파가니니’가 6월 2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린 음악가 니콜로 파가니니의 생애를 조명한다.
● 전시 - 전명은 '북쪽창문으로' 전명은 작가의 개인전 ‘북쪽창문으로’가 오는 25일까지 서울 피비갤러리에서 열린다. ‘어린아이에게’ ‘북쪽창문으로’ 등 12년 전 작품부터 최신작까지 사진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