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는 무상증자 신주배정을 위한 권리 주주 확정을 이유로 주식명의 개서정지를 설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명의 개서정지 기간은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다.

피엔티는 전날 무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가 배정되며, 총 897만4977주가 새롭게 발행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