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한동대는 85억원을 들여 내년 1월까지 교내에 휴게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카페 등을 갖추고 286명이 생활할 수 있는 지상 5층 규모의 기숙사를 짓는다. 장순흥 총장은 “새 기숙사가 완공되면 전교생 4333명 가운데 3576명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