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11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충청 지역 첫 번째 복합점포인 '천안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과 IBK투자증권 영업점을 결합해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 상속, 세무, 부동산 등의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17번째 복합점포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복합점포를 확대해 은행과 증권이 쌓은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IBK기업은행 천안WM센터에서 배용덕 IBK기업은행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오른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제공)
11일 IBK기업은행 천안WM센터에서 배용덕 IBK기업은행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오른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