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형 전기차 SUV '코나 일렉트릭' 최초 공개
이와 함께 배터리 평생 보증, 전기차 전용 부품 10년 16만km 무상 보증,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80개 하이테크 블루핸즈 등 전기차 부품에 대한 불안요인을 해소했다.
최대 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 395N·m(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특히 현대차는 고객들의 주행 패턴을 고려해 장거리보다 근거리 주행에 적합한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 기본모델보다 350만원 가격을 낮춰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이날 확정된 코나 일렉트릭 64kWh 모델의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 ▲모던 4650만원 ▲프리미엄 4850만원이며, 서울 기준으로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모던 2950만원 ▲프리미엄 315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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