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현장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LH 미세먼지 종합대책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PM10)와 건설기계 매연(PM2.5) 최소화가 목표입니다.이를 위해 출입구에 토사유출 방지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공사용 도로 살수차량을 투입하는 등 단계별 저감대책을 실시합니다.LH는 또 맞춤형 환경설비를 반영해 내년부터 전국 현장에 적용합니다.특히 미세먼지 감소효과가 높은 분진흡입 청소차량을 건설현장 주변에 집중 투입할 계획입니다.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 대책으로 국민의 건강한 삶을 생각하는 건설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 둘째 생겼다…첫 딸 득녀 2년 만에 김민지 임신 ‘경사’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