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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첨단 ICT 장착한 '디지털 분양 솔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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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첨단 ICT 장착한 '디지털 분양 솔루션' 눈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첨단 ICT 장착한 '디지털 분양 솔루션' 눈길
    마이다스아이티는 건축·주택 분야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디지털 분양 솔루션을 선보인다.

    디지털 분양 솔루션이란 ICT 환경에서의 주택·건축물 체험, 홍보와 판매, 고객 관리 등을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이다. 가상현실(VR) 기술 등을 접목한 주택 체험 서비스, 크로스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전사적 마케팅 지원 서비스,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고객 데이터베이스(DB) 통계를 관리하는 통합분석 서비스 등으로 나뉜다.

    마이다스아이티의 주택 체험 서비스는 두 가지가 있다. VR모델하우스와 스카이VR이다. VR모델하우스는 실물 모델하우스 대신 가상의 주택을 제작해 이용자가 주택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통상 10억~40억원 정도가 드는 실물 모델하우스 건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VR모델하우스 구축 비용은 실물모델하우스 비용보다 90%가량 저렴하다. 스카이VR은 입지 조건을 항공에서 찍어 체험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3차원(3D) 컴퓨터그래픽과 드론 항공촬영 기술을 접목했다. 2015년에 출시한 이래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의 분양 사업지 입지 정보 제공에 활용됐다.

    전사적 마케팅 지원 서비스는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아우른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개인 컴퓨터와 모바일 허브채널을 구축해 분양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지원 서비스도 갖췄다. 스마트 상담북, 모바일 전단 등이 그런 예다.

    다양한 채널로 모집된 고객 데이터는 한 시스템으로 통합 정리해 마케팅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다. 모바일 도슨트 시스템은 모델하우스를 찾은 예비 청약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분양상품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한다. 예비 청약자 상담을 위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이들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수요층의 관심사를 알아보기에도 좋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의 디지털 분양 솔루션은 데이터 통합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청약·당첨관리, 계약자·입주자관리, 고객관계관리(CRM), 분양매니저관리 등이다. 청약관리 시스템은 쉬운 이용법이 특징이다. 본인 인증을 통한 인터넷 청약 접수부터 예비 순위와 난수번호를 생성할 수 있는 주택형별 당첨자 추첨·조회, 현장 접수 연동관리까지 가능하다.

    인기 사업지는 실시간 청약 경쟁률을 중계해 예비 청약자들의 기대심리를 올릴 수도 있다. 이외에도 예비 청약자, 계약자, 입주자 등 단계별 고객 데이터를 관리해 분양 이후 마케팅에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2015년부터 머리에 쓰는 VR 모바일 영상기기 기술도 활용하고 있다. 국내 주택 분양시장에서는 최초다. 스마트폰과 VR 헤드셋을 활용해 주택 분양 VR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5월에는 국내 최초로 광역단위 360 VR 솔루션을 개발했다. 조성되기 전인 도시나 택지의 입지와 전경 등을 가상으로 사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031)789-4093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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