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일산 '호세권' 누리는 마지막 주거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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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유망 분양현장] 일산 '호세권' 누리는 마지막 주거복합](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AA.13552000.1.jpg)
단지 북동측 일산 호수공원을 비롯해 남쪽의 한류천 수변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조망이 좋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를 4~5베이 남향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맞통풍이 잘되고 채광이 우수하다. 호수공원과 한류천 공원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 배치 및 이격 거리에 신경을 썼다고 건설사 측은 밝혔다. 단지 정문에 자리 잡고 있는 한류천 수변공원은 하천 길이만 1.3㎞에 달하며 남측으로 한강까지 연결된다. 한류마당, 소리마당, 잔디마당, 피크닉장, 문화산책로, 빛의마당 등 다양한 테마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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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일산 '호세권' 누리는 마지막 주거복합](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AA.13555707.1.jpg)
한류월드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마지막 아파트 단지라 희소성이 높다는 평도 나온다. 주변에 빛마루 디지털 방송 콘텐츠 지원센터, 엠블호텔 등 업무·숙박시설이 이미 완공됐을 뿐 아니라 EBS 통합사옥과 JTBC제작지원센터도 입주할 예정이다. 주거 배후수요가 더 풍부해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85의 3에 있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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