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외진출 및 제3자 공동, 친환경 등 물류부분을 적극 지원합니다.국토교통부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물류기업과 화주기업을 대상으로`2017년도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시행하는 화주?물류기업 해외동반 진출, 3자 물류 컨설팅 지원, 공동 물류 컨설팅, 친환경물류 지원사업의 주요내용과 참여방법 등을 소개합니다.특히, 올해에는 해외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에서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 등을 신규로 지원할 예정이며, 제3자·공동물류 지원 사업은 스타트업까지 참여자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화주·물류 기업 간 상생 협업을 통해 물류운영을 효율화하고 물류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T주 4분기 `깜짝실적`, 실적 성장세 언제까지ㆍ박태남 KBS 아나운서 지병으로 별세.. 향년 59세ㆍ전국 땅값 금융위기 후 최고 상승… 4.9%↑ㆍ산업투자 아이디어, `소셜카지노` 성장 주목ㆍ`라디오스타` 출연 심소영,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한때 "말 잘 듣는 딸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