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서부 아체주서 규모 6.5 강진 발생
진앙은 반다아체 동쪽 88㎞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아직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아체주는 2004년 규모 9.1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쓰나미로 인도양 일대에서 23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대지진이 있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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