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란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SBS ‘인기가요’ MC로 나선다.SBS ‘인기가요’ 제작진은 아역배우 정다빈이 22일 생방송의 스페셜 MC를 맡아 비투비의 육성재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고 전했다.정다빈은 과거 한 아이스크림 광고에서 선보인 깜찍한 매력이 대중을 사로잡아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애칭으로 기억되는 인물. 최근 드라마 ‘옥중화’에서 주연 캐릭터 옥녀의 아역으로 열연해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번 주 ‘인기가요’를 통해서는 똑 부러지는 진행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청소년 축구 한일전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앞당겨진 일요일 오후 1시 15분에 방송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유상무 성폭행 신고여성, 5시간 만에 의사번복...경찰 “자초지종 들어봐야”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