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지역 피해 희소성 찾아야 수익형 오피스텔 가치 올라가오피스텔 주거기능 역할 증대로 수익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 UP최근 오피스텔이 주거 기능으로서의 역할이 증가하며 수익형 오피스텔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수익형 오피스텔은 수요에 민감한 만큼, 수요 및 입지에 대한 확실한 검증이 필요하다.이에 관련하여 택지지구 내 신규 오피스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전문가 H씨는 "택지지구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 수익성 측면에서 우월한 위치에 있습니다.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고요. 완성 타운에 조성돼 초기 분양가부터 높을 수밖에 없는 도심 속 오피스텔과 시작선이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서울 내곡지구나 위례, 광교 등 오피스텔이 인기를 보인 이유도 택지지구 입지가 크게 작용한 거죠."라며 말을 전했다.수익형 오피스텔 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오피스텔이 대거 밀집한 지역을 피해야 한다. 경쟁이 격화돼 임대료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례로 오피스텔이 벌집을 형성하고 있는 강남역 일대 C오피스텔과 지난 2012년 삼성동, 청담동, 논현동 등 인근 지역에 7년 만에 공급된 희소성이 빛나는 청담역 P오피스텔을 비교해 본 결과 임대료는 물론 프리미엄에 있어서도 청담역 P오피스텔의 가치가 월등했다.최근 서울 양재, 우면동 일대 330만㎡(약 100만평) 규모를 `서초연구개발(R&D) 특구`로 조성하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거듭나는 서초구는 미래가치는 물론 풍부한 임대수요도 확보한 셈이다. 여기에 더해 삼성본사를 비롯해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KOTRA 등 6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이런 상황에 ㈜오리스에셋이 시행하고 ㈜신세계토건이 시공하는 서울 강남구 헌릉로변 유일한 오피스텔 `서초 K TOWN(케이타운)`을 눈여겨 볼만하다. 이 단지는 R&D사업, 풍부한 기업 배후수요 등 안정적인 투자수익은 물론 1~2인 가구 직장인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 89실(A타입 40호실, B타입 49호실), 투룸형 △39㎡ 42실(침실2+거실1) 등 소형 위주 총 131실로 구성된다.교통에서도 호재를 보이고 있다. KTX 수서노선이 올해 8월 개통 예정이며, 헌릉로를 통한 강남권진입이 수월하다. 직선거리로 양재역과 3.7km, 강남역 5.3km 정도로 매우 가까우며, 헌릉로 연결도로 개통으로 과천,성남 방면 진출이 용이해 강남 및 업무지구로의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다. 양재IC로 통하는 경부고속도로 진입에 유리하며 서울 및 전국 사통팔달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신분당선을 통해 청계산입구역 기준시 강남역 7분, 판교역 7분이 소요된다.쾌적한 환경도 이 단지의 자랑이다. 청계산, 구룡산, 양재시민의 숲이 단지 인근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으로 의료지원이 가능하며, 하나로마트, 이마트,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마트 이용이 수월한 생활인프라도 인상적이다.오피스텔은 평면에서도 타 상품과 차별성을 가진다. 확장설계를 통해 기존 오피스텔의 벽체 중심선 치수 평면이 아닌 안목치수 적용과 더불어 수납공간까지 강화한다. 이는 같은 가격임에도 타 상품에 비해 더 넓은 주거공간을 확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여기에 거실 최대치 확장으로 청계산 조망권까지 확보해 개방감을 부여한다.단지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실, 비즈니스 라운지, 주민회의실, 코인세탁실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를 제공한다. 태양열 집광판 설치를 통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은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8길 9-8 내곡플라자 2F에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정환, 中 랭킹 1위 커제 꺾고 4강행… 이세돌과 준결승 격돌ㆍ‘출발 드림팀’ 심으뜸, 입이 쩍 벌어지는 파워뒤태…몸매관리 비결은?ㆍ복면가왕 음악대장, 실제 그의 노래가 궁금하다ㆍ하지원, 스타일러스 주얼리 뮤즈 발탁ㆍ박슬기 결혼 발표, "완전 멋진 내사랑" 훈남 예비신랑 누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