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김포 아라뱃길 조망…주거·투자 '동시에'
에스앤씨네트웍크가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있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을 분양한다.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했으며 전용면적 기준 6.57~25.01㎡ 총 855실 규모로 조성한다.

서해와 한강을 연결하는 김포 아라뱃길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정면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확 트인 ‘아라뱃길’ 조망과 함께 고층부에서는 한강 뷰를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와 230여개의 브랜드 매장이 들어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김포점, 김포여객터미널 등이 있어 레저와 쇼핑, 관광, 숙박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주거와 투자가 동시에 가능한 상품이다. 수분양자에게는 월 관리비 수준으로 세컨드 하우스처럼 거주·이용하면서 조식서비스, 피트니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롱텀스테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분양가는 스탠다드형 기준 1억7000만원부터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60의 2에 마련돼 있고,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한강 조망의 로열 호수를 우선 지정받을 수 있다. 1688-8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