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일 UNIST(울산과학기술원) 제1공학관에 ‘3D프린팅 첨단기술 연구센터’를 출범시켰다. 이 센터에서는 3D프린팅 응용 친환경 자동차부품과 환자맞춤형 조직재건용 바이오 3D프린팅 기술을 개발한다. 초대 센터장은 김남훈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