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3개 채널 골라서 보세요"
삼성전자는 TV 가상 채널 서비스 ‘TV 플러스’를 한층 더 강화해 제공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삼성 스마트TV 사용자는 별도의 가입이나 앱(응용프로그램) 설치 없이 TV를 인터넷에 연결하면 ‘꽃보다 청춘 채널’ ‘응답하라 1997 채널’ 등 예능, 드라마, 음악을 포함해 33개 프로그램 전용 채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주문형비디오(VOD)를 TV 채널처럼 제공한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