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세원, 미친 존재감 발산… ‘전성기 접어드나?’
[신한결 인턴기자] 배우 고세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9월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어머님들의 엑소’ 편으로 배우 원기준, 이규한, 오창석과 함께 고세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고세원은 MC 김구라의 “과거 남자배우의 등용문이라고 불린 한 의류 모델로 고세원이 기용됐다. 1대가 송승헌, 2대가 소지섭”이라는 증언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고세원은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일본 진 출신의 6살 연하 재일교포 오렌지라라를 아내로 두고 있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한 고세원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혁규 역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수상한 삼형제’ ‘신데렐라 언니’ 등 드라마와 뮤지컬 ‘록키호러쇼’ ‘김종욱찾기’ 등에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끼를 발휘해왔다.

한편 고세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고세원의 재발견” “고세원 어디서 본 듯했는데 슈퍼탤런트 출신이네” “고세원 KBS데뷔해서 왜 케이블 활동만했지?” “라디오스타 고세원 이름을 알려준 프로그램이다” “고세원은 혁규가 더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공: MBC,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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