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부동산 대책이 확정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꿈틀대고 있다. 공급 성수기와 맞물리면서 각종 부동산 관련한 세미나가 줄지어 개최되고 있다.

SK건설은 25일 오후 2시부터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인근 ‘SK V1 센터' 홍보관에서 ‘수익형부동산 특강과 지식산업센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상가, 오피스텔 등 기존 수익형부동산과 지식산업센터 등에 대한 투자 전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공동주최사인 상가정보연구소 사이트(www.ishoppro.net)나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오는 26일 2시에는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가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2회 SDU 부동산 아카데미 스쿨’을 개최하면서 이날은 ‘4.1부동산대책 진단과 창조적 자산관리’의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무료로 열리는 이날 행사 신청은 서울디지털대학 부동산학과(http://estate.sdu.ac.kr)나 리얼아카데미스쿨 (http://ras.sdu.ac.kr) 홈페이지 그리고 전화로 하면된다.

27일 오후 5시부터는 부동산개발전문업체 한솔IC가 지하철 7호선 신중동 역세권에 위치한 ‘더스테이트몰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와 함께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단지 투어도 이루어진다. 소유권 이전과 동시 임대차 계약이 양도되는 선임대 상가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더스테이트몰 단지 공원에서 지역 열린음악회도 개최돼 즐거운 야경과 음악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더 스테이트몰’(http://더스테이트몰.kr) 현장 세미나는 전화로 접수받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