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럽 주요 증시는 동반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3% 오른 5,961.59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30지수는 0.19% 상승한 7,668.5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44% 뛴 3,664.59로 장을 마쳤다. Stoxx유럽600지수는 0.42% 오른 281.63으로 문을 닫았다.

이날 증시는 미국 예산 협상 타결 기대 속에 상승세로 출발한 뒤 독일의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