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은 15일 대호&노마드로부터 207억4000만원 규모의 경북 구미시 레지던스 호텔 신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범양건영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6.34%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년 간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