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채용이 활발하다. 15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LG생명과학, 동아제약 등이 분야별 채용을 진행한다.

LG생명과학은 진단사업부 해외영업 분야의 기획과 개발 담당자를 00명 모집한다. 생물학, 생화학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외영업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오는 24일부터 홈페이지(www.lgls.co.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100기 대졸 공채를 진행 중이다. 모집 분야는 연구, 생산 등 6개 분야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오는 8월 졸업예정자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r.donga.c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대웅제약은 제네릭 원료개발 및 공정개선 연구 분야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화학, 약학 등 관련관련 전공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 및 8월 졸업예정자는 지원 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해당 채용 홈페이지(recruit.daewoong.co.kr)에서 가능하다.

고려제약은 오는 20일까지 영업, 개발, 마케팅 등 총 6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각 부서별로 지원자격이 다르므로 고려제약 홈페이지(www.nicepharma.com)에서 공고 확인 후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접수 하면 된다.

중외제약은 마케팅 분야의 학술원 직무를 담당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이공계 관련 전공 4년제 대졸자로, 영어나 일어를 비롯한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www.jw-pharma.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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