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투자회사인 피드 로우 프라이스드 스탁 펀드(FID LOW PRICED STOCK FUND)는 10일 계룡건설산업과 유엔젤의 보유주식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피드로우는 지난달 19일 계룡건설의 주식 79만8040주(8.94%)를 신규 매수해 지분을 확보했다. 또 유엔젤의 주식 28만3310주(2.15%)를 매수해 보유주식을 123만3310주(9.36%)까지 늘렸다.

반면 KEC홀딩스의 주식은 27만2500주(1.01%) 매도해 보유주식은 158만9999주(5.87%)로 줄게 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