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신일유치원 어린이들이 용돈을 아껴 채운 저금통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신일유치원 어린이들은 4년째 '사랑의 온도탑 저금통'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고사리 사랑이 담긴 96개의 저금통을 기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