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는 23일 서울 역삼동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제27대 회장에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 대표(국제통상학과 65학번)를 선출했다. 2년 임기의 회장직에 재선출된 강 회장은 현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과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