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 대한문 분향소 철거 요청
반면 분향소 운영진은 해당 시설을 노 전 대통령 49재인 7월10일까지 보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 관계자는 “수차례 분향소를 자진 정비하거나 적절한 다른 장소로 옮겨달라고 요청했으나 답이 없어 공문을 보냈다.정비 조치를 언제,어떻게 할지 등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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