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고용 및 소비지표 개선으로 상승 - DOW : 8,770.92 (+31.90 /+0.37%) - NASDAQ :1,862.37 (+9.29 /+0.50%) - S&P 500 : 944.89 (+5.74 /+0.61%) - 개장전 발표된 5월 소매판매 지표와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양호해 경기회복 기대감 확산되며 투자심리 회복 - 5월 소매판매가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전월 대비 0.5% 증가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2만4000건 감소한 60만1000건을 기록 - 국제유가는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사흘 연속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원유의 7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35달러(1.9%) 상승한 72.68달러로 마감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투자은행인 KBW가 최근 자본증가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며 투자의견을 `시중수익률상회`로 상향 조정해 8% 급등 - 지방은행인 피프스서드뱅코프와 리전스파이낸셜은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 덕분에 각각 7.5%, 12% 급등 - 팜은 애플 출신 존 루빈스타인 회장이 최고경영자직을 겸직하게 되면서 12% 급등 - 벌컨머티리얼즈는 배당축소와 증자, 그리고 올해 실적예상치가 애널리스트 전망치에 못미쳐 2.4% 하락 - 제약주가 강세를 보여 머크는 2.34%, 화이자는 4.13% 상승 -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모간 스탠리가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해 4% 상승 - 미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원자재 관련주가 강세 - 알코아가 6.3% 급등했고, 쉐브론은 2.4%, 엑손모빌은 0.3%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