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권 우성문화재단 이사장(삼환기업 회장)은 어린이날 유공 시민에 선정돼 5일 오전 10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 시민상 시상식'에서 특별 표창을 받는다.

1996년 설립된 우성문화재단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장학 사업과 학술단체의 연구 활동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