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우 상승…"닭고기 가격 올랐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우가 닭고기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37분 현재 동우는 5.44% 오른 397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다른 닭고기 업체인 마니커(2.42%)와 하림(0.98%) 역시 오름세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발생한 AI(조류인플루엔자)와 닭고기 원산지 표시제 시행으로 국내 및 수입 육계 공급량이 줄어들어 수요 대비 공급이 감소, 최근 닭고기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이 오르고 있는 반면 양계 사료의 주원료인 옥수수와 대두박 가격이 떨어지며 원가가 하락,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6일 오전 9시37분 현재 동우는 5.44% 오른 397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다른 닭고기 업체인 마니커(2.42%)와 하림(0.98%) 역시 오름세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발생한 AI(조류인플루엔자)와 닭고기 원산지 표시제 시행으로 국내 및 수입 육계 공급량이 줄어들어 수요 대비 공급이 감소, 최근 닭고기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이 오르고 있는 반면 양계 사료의 주원료인 옥수수와 대두박 가격이 떨어지며 원가가 하락,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