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ㆍ아내 흉기로 찌르고 투신자살(종합)
복부와 가슴 등에 상처를 입은 박 씨의 장모와 아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의 도움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둘 다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 씨가 3개월 전 실직한 뒤 아내와 이혼문제로 다퉈왔다는 친청 식구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cielo7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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