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영화 홍보차 訪韓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네 번째다. 22일 개봉하는 신작 '작전명 발키리'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그는 2박3일의 내한 기간 그랜드 하얏트의 최고급 방인 호텔 프레지덴셜 룸에서 머무를 예정이다.
17일에는 별도의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 작가 크리스토퍼 매쿼리와 함께 일본과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언론매체 30여곳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같은 날 저녁 CGV 용산에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한다. 이어 18일에는 한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며 저녁에는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다시 팬들과 직접 만난 뒤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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