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인 LG CNS가 최첨단 발광다이오드(LED) 영상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중국 옥외 광고시장에 진출한다.

LG CNS 관계자는 28일 "지난 25일 중국 선전 인터라켄 OCT호텔에서 선전중국전자빌딩(이하 중전빌딩) LED영상광고시스템 개통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위성방송기업인 봉황TV그룹의 추이창(崔强) 부회장,LG CNS 신재철 사장,LG CNS 중국법인 김양호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