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1년이 된 보아는 10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미국 진출 관련 기자회견 ‘BEST OF ASIA, BRING ON AMERICA!'을 열었다.

2005년부터 미국 진출을 준비해온 보아는 타이틀곡 ‘Eat You Up’으로 전격 데뷔, 오는 10월 7일 뮤직비디오와 온라인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은 "보아를 처음 만난지 만 11년이 됐다. 어린 보아에서 이제는 세계 시장으로 나서는 당당한 가수로서 성장해 너무 기쁘다"라고 말문을 열며 보아에 대한 각별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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