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5일 싱가포르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이 현지법인에 1000만달러를 출자,자회사로 편입하고 상반기 중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법인은 한국 주식 중개 및 재무컨설팅 업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제 IB(투자은행)업무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법인 설립으로 한투증권은 런던 뉴욕 홍콩 등을 포함,모두 4개의 해외 현지법인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