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임직원과 고객, 일반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을 생각하는‘하나푸른음악회’를 지난 1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세이브 더 그린(Save the Green)’이라는 슬로건을 건 환경음악회로 인기가수 아이비와 테이, 거북이, 임웅균 등이 출연해 관객들과 함께 자연사랑과 환경 보호의 의미도 되새기고, 문화공연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하나은행은 자연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면서 “환경이란 것은 특정 계층의 사람들만이 영위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모두 함께 체험하고 그 가치를 인식하는 것이기에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