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소재 미 항공우주국(NASA) 한 건물에서 20일 총성이 들린 후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휴스턴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40분(현지시각) 존슨 우주센터내 44호 건물내에서 총성이 들렸다면서 인명 피해여부는 아직 알수없다고 전했다.

존슨 우주센터 경비요원들과 휴스턴 경찰 특공대등이 현장에 급파됐다.

(휴스턴 AP 로이터=연합뉴스) yj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