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오늘 희귀난치성질환자녀를 둔 중소기업 근로자 11명에게 치료비 6,79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치료비 지원은 지난 3월 기업은행이 4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기은복지재단의 첫 번째 사업입니다.

강권석 행장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사실상 사회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왔다.”며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서 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