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이후 서울에서 아파트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양천구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8.31 대책이후 지난 17일까지 서울시의 구별 아파트값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양천구가 8.2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용산구가 7.59%, 영등포구가 5.88%로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