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29일 서울대에 있는 '현대기아 차세대 자동차 연구관'을 방문하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연구장학생 특강행사'에 참석해 미래형 핵심기술 인재 육성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자동차산업이 후세를 위한 영구적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활동 등을 통한 우수인력 양성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